여기 10년 넘게 커피하는 집인데 평소에도 동네 사람들이랑 등산시즌에 외부 방문객들로 넘쳐나는 곳이긴 해요.
사장님이 홍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아서 대신 올려봅니다.
푸릇푸릇할 때나 설산일때 여기 오시면 통창에 전부 창문 열어놔서 싱그럽더라구요. 진짜 공기도 좋구 분위기 최고...
야외 자리에 앉아서 노래들으면 진짜 유럽 숲속 마을 작은 노천카페 온 것 같아서 강추합니다ㅏ!!!!!
봄에 철쭉동산 갔다가 여기오면 됩니다 여러분
아메도 맛있고 라떼도 잘하고요. 타이거릴리?라고 오렌지 비앙코 느낌의 달달한 라떼가 있는데 여기 시그니처에요. 새로운 맛!!
주차 자리는 있긴 한데 협소한 편이라서 대중교통이용하는게 맘 편할 듯 싶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