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정로 인근 지인을 통해 알게된 레스토랑? 다이닝바?인 "다이닝후" 란 곳인데 유니크한 숨은 맛집이라 소개해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한국에는 별로 없는 유럽과 중식을 창의적으로 풀어냈는데 음식들이 다 재밌고 맛있네요. (특히 유년기라는 메뉴와 우마대왕 정말 맛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주종들도 여기만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평점도 높은 편인걸 보면 이미 지역에선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예약하고 방문했었습니다. 당일 사장님의 친절한 메뉴설명과 유니크한 주류로 특별한 기억이 남아 좋은 마음에 직접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