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방문하고 네이버에 이렇게 리뷰를 썼습니다. "모처럼 모이기 힘든 부모,가족들과 특별한 모임을 즐기러 갔습니다. 그러나 형편없는 음식과 불친절함에 모처럼의 가족시간이 엉망이 되었네요. 레몬소스에서 오래된 올리브오일의 쩐내가 났고 생선요리에서는 너무 불쾌한 향과 맛이 나 음식맛을 망쳤습니다. 음식이 나올때마다 교체해주는 스푼과 포크는 얼룩과 음식찌꺼기가 붙어 있었으며 특히 고객을 응대하는 쉐프의 태도는 불친절을 넘어 건방지고 무례함마저 느껴졌습니다. 높은 가격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이정도의 불쾌한 서비스는 동네음식점에서도 경험한적이 없으며 가격에 훨씬 못미치는 음식의 질과 위생상태를 고려할때 두번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비추하는 곳입니다." 그랬더니 네이버의 후기를 자신들이 내리고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겠다며 협박전화를 했습니다. 그날 저는 음식의 불쾌한 맛과 향이 나서 당일 식사후 셰프에게 얘기한바있고 커트러리가 더러워서 교체를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셰프의 불쾌한 응대에 대해서도 당일 얘기했고 셰프는 그에대해 알겠다고 하였습니다(사과가 아닌) 이런 저의 느낌을 저는 후기로 작성도 못합니까? 그리고 이게 블루 리본 두개가 받은 레스토랑이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전화를 해서 그날 불편했던 일에 대해 사과를 하는 것도 아닌 이런 후기를 올렸다고 협박하는게 여기는 이제껏 맛이 아닌 협박으로 유지해온 레스토랑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블루리본의 레스토랑이 맛뿐만 아니라 고객응대도 크나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온 저에게 이 레스토랑은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주는 곳이었습니다.
보다 파워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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