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1,2층으로 규모있게 운영하다가 평촌에서는 테이블 3개로 운영하시는데 전보다 손님들과 소통이 잘되는 오픈주방의 형태로 변한점이 좋은것 같습니다. 음식맛은 당연히 최고고 그중에서 저의 베스트를 뽑아보자면 매우 부드러운 프랑스식소고기찜과 성게알 플레이트(매번 신선함), 그리고 직접 만든 수제 크림치즈는 먹을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그런맛..! 신메뉴인 태국식 라면도 너무 맛있습니다. 어떤 메뉴를 선택해도 후회없으실거에요. 와인을 잘몰라도 어울리는 음식이나 개인취향에 따라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추천해주십니다. 한가지 단점은 갈때마다 과식하게 된다는것..? 빼곤 없습니다^^ 네이버후기를 보니 저만 만족스러운게 아니라 방문하신 다른 손님들도 저와같은 생각이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꼭 블루리본에 소개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