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 목롯집.
오픈한지는 3-4년정도 된 집인데 블루리본 3개 붙어있더라구요. 저는 단골가게가 없습니다. 여기저기 새로운 환경과 요리를 좋아해서 아무리 마음에 들더라도 자주가지는 않는데요, 이 집은 일주일에 두 번씩은 꼭 다닙니다. 사장님의 요리에대한 철학과 매장 분위기, 무엇보다 접객 서비스가 너무 좋으셔서 갈때마다 대접받고 오는 기분이랄까요. 워낙 줄서는 집이라 이런추천 안 해도 잘 되시겠지만 제가 정말 애정하는 가게인만큼 더 잘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천 올려봅니다. 의정부에만 있기에 너무 아까운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