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반했습니다!! 버섯 청국장, 고기 청국장 고를 수 있더라구요, 엄청 푸짐해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속이 편했어요! 일주일동안 세번 갔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셨다는데 이집은 유명해지겠단 확신이 생겼어요! 이게 주식이라면 풀매수 갑니다... 요즘 일부 식당에선 음식으로 장난친거 같은 느낌에 (비싸기만 하고 실속없는) 지쳤었는데 이게 맞지라며 무릎 탁..! 진실된 음식에 치유받고 왔어요. 청국장... 저 좋아했네요... 청국장의 유행이 온다ㅏㅏㅏ확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