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남자친구 지인분들과 갔습니다. 찾아보고 간 만큼 기대를 좀 하고 갔었는데 저는 대 만족입니다. 같이 가신 분들 전부 다 너무 잘 먹었다고 하셔서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조돌탕은 시원칼칼한게 술안주로 완벽했고 국물이 굉장히 중독적인 맛 입니다. 해산물도 시원하면서 싱싱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엄청 빨리 없어졌어요 ㅎㅎ 마무리로 칼국수를 넣어 먹었는데 칼국수면발이 탱글탱글 한게 호로록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ㅠ 김치도 맛있는 김치라 칼국수와 아주 궁합이 좋았습니다. 또 갈 예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