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연남동에 새로 생긴 호커보이라는 음식점을 가봤는데, 싱가포르 음식을 파시더라구요.
먹고 너무 감탄했습니다!현지맛과 굉장히 비슷한데다, 이제 한국에서도 이런맛을 경험해볼수 있구나 싶었습니다.여사장님께서는 싱가포르 사람이시고 남편분은 해외에서 요리 경험을 많이 쌓으셨다고 하시는데, 근래 서울에서 먹은 싱가포르 음식점 중에서 원탑이였습니다.
오픈하신지 2달밖에 안되었는데,벌써 싱가포르 현지 유명 신문사인 "the straits times" 에 나오셨다네요.
앞으로의 행보가 너무 기대되며,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