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먹고 반하게 된 단골 맛집입니다!
사장님께서 고기 손질과 국물, 반찬까지 하나하나 직접 하십니다..! 물론 끝내주게 맛있고요ㅠㅠ
심지어 가격은 8,000원! 착한가격업소로까지 인증 받으셨다고 하네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만원 안 넘는 식사 찾기 어렵죠..!
젊은 사장님과 어머님이 매일 새벽 5시부터 재료 손질을 위해 남들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신다고 하니, 이런 착한 맛집은 더 더 소문나야겠다 싶어 추천 드립니다! 점점 추워지는 요즘 뜨끈한 순대국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