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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산업] 얍, 블루리본 서베이 기반 ‘진짜’ 맛집 추천

2016.05.19 | 조회수 452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얍컴퍼니의 온오프라인 연계(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이 블루리본 서베이를 기반으로 맛집을 추천해 다른 애플리케이션(앱)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홍콩·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 국가 중 4번째로 ‘2017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이 발간될 예정이다.

‘미식가의 성서’로 알려진 미슐랭 가이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레스토랑 안내서다. 신뢰성 있는 정보를 담은게 특징이다.

프랑스에 미슐랭 가이드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블루리본 서베이가 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지난 2005년부터 발간된 레스토랑 가이드북이다.

전문 평가단을 통해 평가하는 미슐랭 가이드와 일반인 설문조사를 종합한 미국 자갓 서베이의 장점만을 취해 만들어진 한국 최초의 맛집 평가서다. 전문가로 구성된 블루리본 기사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일반인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해 공신력 있는 맛집을 선정한다.

올해 기준으로 서울에서 블루리본 3개를 받은 레스토랑은 단 18곳 뿐일 정도로 엄격한 심사를 거치고 있다. 블루리본 서베이 콘텐츠는 도서, 앱 등의 형태로 발행되며, 1만원대의 가격에 판매된다.

이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현재 위치 기반으로 정렬해 열람할 수도 있다. 얍은 3800여곳의 블루리본 서베이 추천 맛집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앱 홈 화면에서 리본 모양의 ‘블루리본 맛집’ 버튼을 클릭하면 내 위치를 기반으로 블루리본 서베이가 선정한 맛집이 거리순, 인기순으로 정렬된다. 각 매장별 대표 메뉴, 위치, 평균 예산 뿐만 아니라 현재 매장에서 제공 중인 쿠폰, 카드 할인 혜택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얍은 사용자의 정확한 위치를 인식한 뒤 꼭 필요한 쿠폰이나 할인정보만을 제공한다. 블루투스에 고주파를 더한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비콘 기술로 매장문을 열고 들어간 사용자에게만 정확하게 해당 매장의 할인 정보를 전송한다.


원문 링크: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227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