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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뉴스투데이] 국내 최초 셰프 시상식 '블루리본 어워드 2015' 성료

2015.10.20 | 조회수 228


▲ <사진제공=BR미디어>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는 19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국내 최초의 셰프 시상식 ‘블루리본 어워드 2015’를 개최하고 셰프를 비롯한 외식업계 관계자 및 미식가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블루리본 어워드 2015는 블루리본 서베이를 발간하고 있는 BR미디어가 국내 외식업계의 위상을 높인 국내 대표 셰프들의 사명감과 공적을 기리고자 마련한 시상식이다. 올해 최초로 개최된 미식업계 최고의 이벤트로 국내 대표 셰프들 가운데 우리나라 미식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최고의 셰프를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의 셰프(한식/외국음식)’, ‘공로상’, ’얍(YAP)에서 후원하는 올해의 영셰프’, ’올해의 패스트리셰프’ 등 4개 부문 5인의 셰프를 선발하기 위해 올해 우리나라 미식산업 발전에 영향력을 끼친 71명의 셰프를 선정,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2개월 간 블루리본 서베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한 1만1085명의 독자들의 투표 결과를 기반으로 최종 5인을 발표했다.

‘올해의 셰프’는 임정식 셰프(정식당/한식)·임기학 셰프(레스쁘아뒤이부/외국음식)가 영광을 차지했으며, ‘올해의 패스트리 셰프’는 이현희 셰프(디저트리),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얍(YAP)에서 후원하는 올해의 영셰프’ 부문은 강민구 셰프(밍글스)가 수상했다.

이 날 시상식은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강민구(밍글스), 권우중(권숙수), 유현수(이십사절기), 임정식(정식당) 등 4명의 뉴코리안 셰프가 한국의 자연을 주제로 산, 들, 바다, 섬을 표현한 갈라 디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블루리본 서베이의 여민종 발행인은 “국내 최초로 진행된 셰프 시상식 블루리본 어워드 2015가 우리나라 외식산업 및 외식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 시키고, 나아가 세계를 이끄는 대표 셰프 탄생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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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