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국내 레스토랑 정보를 담은 블루리본 서베이가 ‘구르망 월드 쿡북 어워드 2016’에서 심사의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31일 블루리본 서베이에 따르면 지난 1995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세계 요리 도서 축제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세계 209개국 미식관련 도서가 작가와 출판사, 국가, 라이프스타일, 주제 등 총 92개 분양에서 경합을 벌였다. 구르망 어워드는 미식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기준에 부합하는 후보가 없을 경우 후보를 내지 않을 정도로 엄격한 심사 아래 진행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작년 11월에 진행된 구르망 어워드 1차 심사에서 국내 최우수 도서로 선정됐으며 2차 심사에서 심사의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블루리본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성에 걸맞게 미식 관련 전문 도서를 출간하며 한국 미식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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