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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음식종류별 다양한 맛집 객관적 평가

2011.08.04 | 조회수 314

이런 앱 어때요 - '블루리본 서베이-서울의 레스토랑'

상품당 수%의 수수료를 받고 제품을 홍보해준 파워블로거 사태나, 유명 맛집들의 실상을 벗겨내 화제가 되고 있는 트루맛쇼 등은 인터넷이나 미디어의 발달로 제대로된 선택을 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전문성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흔적을 담은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 애플리케이션인 `블루리본 서베이 - 서울의 레스토랑'은 단순히 레스토랑 소개만 나열한 타 앱들과는 달리 전문 음식 평가단이 엄선한 수준 높은 레스토랑 정보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국제적인 대도시라면 어디나 존재하는 도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이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전문가들의 평가와 더불어 보다 객관적인 데이타를 토대로 하기 위해 다수이용자들의 설문조사 등 의견을 수렴하는 서베이 방식을 채택해 전문가 중심의 한계를 극복했다.

앱으로서의 카테고리별 기능도 강화했다. 맛집 찾기 기능을 통해서는 서울의 주요 지역별로 맛집을 찾을 수 있으며, 음식 종류별로도 한식, 일식, 이탈리아식, 프랑스식 등 다양한 맛집들을 찾을 수 있다. 비지니스 다이닝에 좋은 곳,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은 곳, 가족과 외식하기 좋은 곳 등 장르별 찾기 기능도 제공한다.

내가 관심이 있는 맛집을 사용자가 지정한 폴더에 저장해둘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위치 기능을 활용해 주변의 맛집을 찾아볼 수도 있다. 가장 최근에 확인한 맛집은 자동적으로 등록되어 관리가 가능하다.

맛집 정보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이메일 등으로 곧바로 공유, 다른 이용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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