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레스토랑 주방장들의 이야기를 담은 '세기의 쉐프,세기의 레스토랑'(킴벌리 위더스푼ㆍ앤드류 프리드먼 엮음,김은조 옮김,클라이닉스)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최고의 요리를 제 시간에 만들어 내기 위해 주방에서 벌이는 맛의 전쟁,자기만의 노하우를 개발하고 식탁에 적용하는 '스타 쉐프'들의 뒷얘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있다.
'엘 불리'의 페란 아드리아,'팻 덕'의 해스톤 블루멘탈,'밥보'의 마리오 바탈리,'다니엘'의 다니엘 불뤼드 등 천재적인 요리사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실수담,불운과 재난에 대처하는 과정까지 담겨 있다.
원문 링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0801255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