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인 서울(블루리본 애식가바이블)

● 서울의 엄선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을 모은 책이 나왔다. 서울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30곳과 서울 이외의 지역에 있는 18곳을 엄선해 소개한다.

바쁜 현대인에게 일상의 여유를 선물하는 커피. 이 책은 수많은 커피 중에서도, 요즘 커피 업계에 떠오르는 새로운 트렌드인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카페 마실>이라는 전작을 통해 유럽과 미국 등지의 유명한 커피 전문점을 소개했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는 서울의 소문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을 애정을 담아 소개하고 있다.
서울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과 그에 대한 정보를 다룬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다. 뛰어난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는 매장 소개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 생소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정보도 충실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과 대전, 떠오르는 스페셜티 커피의 메카 부산을 포함한 경상권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18곳을 부록으로 소개하고 있어, 서울 이외의 지역에 사는 독자들의 기대감도 충족시켜 줄 것이다. 심재범 저, BR미디어 간, 1만3800원. 

정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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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1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