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묵묵히 실력을 뽐내며 시민들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맛집들이 있다. 위기를 발판삼아 새롭게 오픈을 하는 곳들도 있다.
'서울의 맛집 2021'은 블루리본서베이가 엄선한 서울의 맛집을 소개한다.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 16년차를 맞이한 블루리본은 맛집 독자 평가만을 사용해 실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을 선별한다.
ⓒ BR미디어
이 책에 수록된 맛집 수는 총 1538개이다. 그중 최고 점수인 리본 세 개를 받은 곳은 총 40곳이다.
그리고 서울의 맛집 2021은 단순히 맛집을 나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31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필요에 따라 찾아볼 수 있게 구성했고 지역 지도별로 찾아보기에선 책에 실려 있는 모든 맛집이 지도에 표시되어 있어, 한눈에 지역별 맛집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BR미디어에서 출판했으며 가격은 1만8000원이다.
허혜경 기자 hhk@newspri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