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리본 서울의 맛집./사진=한국 코카-콜라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코카-콜라는 국내 최초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 600곳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코크 앤 밀(Coke & Meal)’ 캠페인의 오프라인 확장판인 레드리본 맛집은 맛집에서 코카-콜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블루리본 서베이와 코카-콜라가 레스토랑을 선정했다.

이번에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성수ㆍ홍대ㆍ연리단길ㆍ이태원을 비롯해 오피스가 밀집한 강남ㆍ광화문ㆍ여의도까지 망라했다.

레드리본 맛집은 가게 입구에 부착된 레드리본 스티커로 알아볼 수 있다. 600곳의 리스트는 블루리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맵에서 ‘코카-콜라 레드리본 서울의 맛집’ 리스트를 추가하면 지역별 맛집을 지도에서 한 눈에 볼 수도 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한국 최초의 맛집 평가서다. 일반인과 전문가의 평가와 데이터 수집을 통해 매년 식당을 소개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dnews.co.kr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원문 링크: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903104721546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