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 서베이가 20주년을 맞아 9월 24일부터 7일간 선배와 후배 셰프들이 협업해 미식의 도시 서울을 보여주는 '블루리본 위크'를 연다. 사진 블루리본서베이
미식가라면 놓칠 수 없는 행사 소식이 있습니다. 국내 대표 맛집 가이드 발간과 미식 콘텐트 플랫폼을 운영하는 ‘블루리본 서베이’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7일간 ‘블루리본 위크’를 엽니다. 이번 위크는 한국을 대표하는 선배와 후배 셰프의 협업을 통해 미식의 도시 서울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9월 24일, 홍보각여경래 셰프 X 보보식당장보원 셰프의 전통 중식과 모던 중식의 만남을 시작으로 ▶25일, 까사델비노 X 바참 임병진 바텐더, ▶26일, 라미띠에 장명식 셰프 X 강민철레스토랑 강민철 셰프, ▶27일, 미피아체 김태윤 셰프 X 페리지 신가영&임홍근 셰프, ▶28일, 쵸이닷 최현석 셰프 X 밍글스 강민구 셰프, ▶30일 삼원가든 X 금돼지식당, ▶10월 1일, 한국의집 조희숙&김도섭 셰프 X 이타닉가든 손종원 셰프 일정으로 7일간 진행됩니다. 예약은 29일(오늘) 오후 3시에 캐치테이블에서 오픈합니다. 한편, 블루리본 서베이는 매년『블루리본 서베이:서울의 맛집』『블루리본 서베이:전국의 맛집』 출간과 함께 블루리본 앱을 통해 맛집 정보를 지속적으로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출처:중앙일보]
송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