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 서베이 서울의 레스토랑 2006 = 프랑스의 미슐랭 가이드북이나 미국의 자갓 서베이처럼 서울을 여행한다면 필수가 될 식당 가이드북이 되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맛집 안내서.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나 정확하지 않은 인터넷 정보를 배제하고 1년간 약 100명의 블루리본 기사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선정한 서울의 맛집 988곳이 소개된다.

식당이름을 가나다순, 음식종류별, 지역별로 분류해 찾기가 편리하고 저녁에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상견례에 좋은 곳, 결혼기념일에 가면 좋은 곳, 24시간 영업하는 곳 등 상세한 목차를 곁들였다.

매년 웹사이트(www.foodandwine.co.kr)를 통해 일반인도 평가에 참여하도록 한 뒤 개정판을 낼 예정. 클라이닉스. 304쪽. 1만7천원.

원문 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156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