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명 주태산 주필, 입력 2021.10.16 18:00
<서울의 맛집 2022> 블루리본 서베이 지음, BR미디어 펴냄.
국내 최초의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서베이>가 2022년판 <서울의 맛집>을 펴냈다. 수록된 식당 수는 총 1578개다. 2021년 판과 비교해 40개가 늘었다.
3만여 독자가 맛집 평가에 참여한 가운데 총 38개 맛집이 리본 세 개를 받았다. 새로이 리본 세 개를 받은 곳은 3 곳이다.
부티크호텔인 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에 자리한 모던 레스토랑 ‘라망시크레’, 박무현 셰프의 컨템포러리 프렌치 레스토랑 ‘무오키’, 마장동 우시장에서 한우오마카세의 열풍을 일으킨 ‘본앤브레드’가 서울 최고의 맛집으로 선정됐다.
리본 두 개 맛집은 341곳에서 337곳으로 4곳이 줄었다. 리본 한 개 맛집은 710곳에서 819곳으로 109곳이나 늘어났다.
이 책은 음식 종류를 약 310 개로 세분화하여 음식별로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2019년 판부터 전문가 평가단의 최종 평가를 없애고 독자의 참여만으로 평가하고 있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www.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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