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발매돼 레스토랑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던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가 2008년판으로 다시 나왔다.
맛을 기준으로 평가했던 2006년판, 분위기와 서비스를 반영했던 2007년판에서 나아가 ‘블루리본 서베이:서울의 레스토랑 2008’은 분위기·서비스·청결도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서울 전 지역의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아식, 프랑스식에서부터 퓨전, 카페, 와인바까지 아우르고 있는 본문은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엔 독자와 블루리본 기사단이 지난 1년간 서베이한 결과로 추천 레스토랑의 리스트를 실었고, 2부엔 음식종류별·지도지역별·행정구역별로 나누어 원하는 목적의 업소의 이름을 소개했으며 3부의 디렉토리에서 자세한 내용을 다시 찾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총 25가지의 인덱스를 보면 쉽게 목적에 맞는 레스토랑들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