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미식가를 위한 레스토랑 사용법이다. 레스토랑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과 테이블 매너를 다뤘다. 또 레스토랑의 메뉴 구성부터 식재료와 조리법, 칵테일과 와인에 대한 내용까지 담아 이 책을 숙지하면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책은 프렌치 레스토랑 매너 뿐만 아니라 일식 파인 다이닝, 퓨전 요리, 분자 요리에 대한 설명도 담았다. 우리나라 최초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 편집장 김은조와 세계 곳곳을 탐방하며 음식을 통해 소통해온 이인선이 번역을 맡았다. 값 1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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