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백합죽이 유명하다. 쌀을 불려 끓이다가 다진 백합살을 넣어 만들어 담백하고 고소하다. 깨끗한 백합에 물을 붓고 끓인 백합탕은 송송 썰어 넣은 고추 맛과 어우러져 시원하고 얼큰하다. 백합이 듬뿍 들어가고, 두툼한 두께의 백합파전도 별미다.
독자 평
“백합회 정식이면 충분하다.” “깨끗한 실내와 맛으로 만족.”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백합죽은 반드시 먹어볼 만하다.” “사먹는 죽 중 가장 맛있게 먹음. 양도 푸짐하고 재료 본연의 맛도 잘 살림.”
본 정보는 <블루리본 서베이:
전국의 맛집>
2024년판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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