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배달에대해서 갖고있던 편견을 이 집 통해서 완전 깨버렸어요 김치찜은..집에서 오래된김치로 엄마가 해준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사실 오히려 더 정착하기 힘든데 이집은 엄마가 해준 맛을 생각나지 않게 해주는 김치찜에 변화를 준 느낌이라 벌써 7번째 주문해 먹었습니다.
배달도..어떻게보면 집에서 즐기는 내식인데 모든 분들이 함께 이런편견을 개선했으면 좋을 것 같고..김치찜으로 부추에 곁들여먹고, 김치찜에 토마토소스와 페퍼로니 부추 납작만두조합,
요즘 트랜드인 마라를 접목시켜 퓨전화한 디테일을 칭찬해요! 어지간한 홀 매장보다, 조미료맛 하나도 안나고 음식마저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런 배달 전문점인 것 같아 지친 하루 집에서 혼밥 제대로 했습니다. 꼭 이 특별하고 새로운 요리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