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블루리본서베이가 ‘서울의 맛집 2020’을 출간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맛집을 선정해 발행하는 블루리본서베이는 발간 15주년을 기념해 독자가 직접 선정한 서울 최고의 맛집 36곳 등 맛집을 엄선했다.
권숙수, 다이닝인스페이스, 더그리네이블, 도림, 도원, 두가헌, 뚜또베네, 라미띠에, 라연, 랩트웬티포, 레스쁘아뒤이부, 류니끄, 모모야마, 미피아체, 밍글스, 백리향, 벽제갈비, 비스트로드욘트빌, 스시선수, 스시조, 스시효, 스와니예, 아리아께, 정식당, 제로컴플렉스, 코지마, 콘티넨탈, 테이블34, 톡톡, 파씨오네, 팔레드고몽, 팔선, 품서울에 올해 이지원 셰프 ‘오프레’, 신창호 셰프의 ’주옥’,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이 새롭게 가세했다.
2020년판에는 전체 수록 식당수가 늘었다. 전체 식당수는 총 1543개로 2019년 보다 240개 늘었다. 리본 두개 맛집은 266곳에서 269곳으로 3개 늘었고, 리본 한 개 맛집은 636곳에서 718ㄳ으로 82개 늘었다.
음식 종류별로 찾아보기를 세분화해 약 250개로 분류했고, 지역지도별 찾아보기에서는 책에 수록된 모든 맛집을 지역별로 지도에 표시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원문 링크: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28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