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셰프, 세기의 레스토랑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유명 셰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에세이 모읍집 ‘세기의 셰프, 세기의 레스토랑(BR미디어·1만6,000원)’의 개정판이 출간됐다. 40인의 셰프들은 주방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 사고들을 소개하며 그 재난을 어떻게 모면했는지를 이야기한다. 초보 시절 받아야 했던 냉대, 주방 안에서의 갈등과 조절, 레스토랑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마주했던 실패와 성공의 이야기는 요리업계 종사자는 물론 누구에게라도 흥미롭게 읽힌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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