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2, 한국의 정관 스님이 아이콘 어워드에 선정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하는 의 ‘아이콘 어워드’ 수상자로 한국의 정관 스님이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9일,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2>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온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최측은 “한국 사찰 요리의 수호자로서, 세련된 맛에 대한 숙달과 요리에 대한 영적 접근을 통해 국제적인 요리 아이콘으로 위상을 입증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관 스님은 17세에 사찰에 들어가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사찰 요리에 정진하였으며, 그의 창의력과 제철 재료에 대한 깊은 존경심이 반영되었습니다. 노마(Noma)의 르네 레드제피와 뉴욕 르베르나르딘(Le Bernardin)의 에릭 리퍼트, 밍글스(Mingles) 강민구 셰프 등 세계에서 유명한 셰프들로부터도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이 상은 아시아 50 레스토랑 아카데미 300여명 회원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되었으며, 오는 3월 29일 진행될 온라인 행사 외에 방콕, 도쿄, 마카오에서 미식 커뮤니티가 직접 축하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https://www.theworlds50best.com/stories/News/asia-restaurants-icon-award-jeong-kwa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