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 매거진

음식과 맛, 여행에 대한 이야기

2023년 1기 블루리본 서포터즈 모임 결산

2024.01.09 09:08:23

2023년 10월에 월화식당 마포에서 열린 웰컴 파티를 시작으로, 1기 블루리본 서포터즈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블루리본과 블루리본 앰배서더가 주최하는 다양한 맛집 모임도 진행되었는데요. 2023년 11월, 12월에는 블루리본 주최 모임 한 번, 앰배서더 주최 모임 세 번이 열렸습니다. 

작년에 블루리본 서포터즈 모임을 가진 맛집, 엘픽 × 월화고기 팝업, 안주마을, 남영돈, 냐옹지마를 소개합니다. (식당명 모임 날짜순)


엘픽 × 월화고기 팝업 23.11.11.

모임 주최자: 블루리본

제주의 엘픽이 청담동으로 옮겨 오픈한 우드 그릴 레스토랑으로, 150일간 드라이에이징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애피타이저와 파스타, 디저트로 구성된 테이스팅 코스를 선택한 후 메인 메뉴를 추가로 주문하면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 

이 날은 맛있는 돼지고기로 유명한 월화고기와의 팝업 행사로 진행되어, 밀랍에이징 판체타와 월화 쵸리죠, 피칸냐도 맛볼 수 있는 자리였다.


안주마을 23.11.27.

모임 주최자: 앰배서더 아야카

다양한 해산물 안주가 있는 곳. 청어알젓을 곁들인 두부와 저염명란두부탕, 한우생육회, 참소라무침 등 메뉴 전반에 대한 평이 좋은 곳이다. 제철에 맛볼 수 있는 동해산 총알오징어와 단새우 또한 인기 메뉴다. 항상 대기 인원이 많은 곳이다.


남영돈 23.12.06.

모임 주최자: 앰배서더 규슐랭가이드

참숯 화로에 구워서 먹는 고깃집. 돼지고기 특수 부위를 선보이며, 5가지 소스와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이 감칠맛을 더한다. 사이드 메뉴인 쫄면과 함께 먹는 것도 별미다.


냐옹지마 23.12.14.

모임 주최자: 앰배서더 맛탐영

목동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시오오시마가 문래동으로 와서 이자카야로 변신하였다. 생참치, 일본산우니, 등푸른생선 등 신선한 식재료를 맛볼 수 있으며, 코스 구성은 매번 달라진다. 코스에는 작은 도쿠리에 나오는 사케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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