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 서적

블루리본 회원이 되시면 블루리본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서적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글 쓰기 BR-1802-00020

제품 기본정보

  • 발행일2017년 11월 29일
  • 페이지392페이지
  • 지은이다이앤 제이콥
  • 옮긴이김은조
정가: 16,000 할인가: 14,400

음식에 관한 글쓰기의 모든 것을 담은 책 <맛있는 음식글 쓰기>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전통적인 레스토랑 비평부터 요리책, 음식 블로그 등 음식에 관한 글을 쓰고 싶은 음식 작가와 음식글을 편집하는 출판사 편집부, 편집자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될 만한 책이다.

미식의 발전과 함께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요즘, 음식과 관련된 담론이 일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신문 기자와 편집자를 거쳐 프리랜스 편집자, 강연자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저자 다이앤 제이콥은 음식글 쓰기 강의를 진행하며 음식글에 관한 블로그 Will Write for Food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음식글 쓰기 강의에서 가르치는 전반적인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을 출간하기에 이른다.


음식글에 관한 모범적인 글쓰기 안내서로, 2005년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독보적인 스테디셀러다.

지은이 머리말_개정판
옮긴이 머리말

제 1장 음식글이란 무엇인가?
WHAT, EXACTLY, IS FOOD WRITING

제 2장 음식 작가의 자질
THE GASTRONOMICAL YOU

제 3장 음식 작가가 되기 위한 밑준비
THE FOOD WRITER’S MISE EN PLACE

제 4장 음식과 블로그
ON FOOD AND BLOGGING

제 5장 프리랜스 작가로 홀로 서기
GOING SOLO AS A FREELANCE WRITER

제 6장 레스토랑 비평 쓰기
DINING OUT

제 7장 요리책을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하여
THE COOKBOOK YOU’VE ALWAYS WANTED TO WRITE

제 8장 레시피 쓰는 법
MASTERING THE ART OF RECIPE WRITING

제 9장 에세이와 논픽션 쓰기
CRAFTING MEMOIR AND NONFICTION

제 10장 좋은 소설을 위한 레시피
A RECIPE FOR GOOD FICTION

제 11장 책을 출판하는 방법
HOW TO GET YOUR BOOK PUBLISHED

제 12장 음식글 쓰기로 생활비 벌기
BRING HOME THE BACON

지은이 소개
옮긴이 소개

저자: 다이앤 제이콥 (Dianne Jacob)

캐나다 밴쿠버에서 태어난 다이앤 제이콥은 상하이에서 건너온 이라크계 유대인 2세다. 어린 시절부터 아마추어 시인이자 작곡가였던 아버지로부터 글쓰기 훈련을 받았다. 처음으로 쓴 시 중에는 위장병이 있는 개구리에 대한 시가 있다. 『망고의 의미 The Meaning of Mangoes』라는 에세이에서는 부모님에 대해 썼다. 

20대에 저널리즘 스쿨을 졸업하고 신문 기자 겸 편집자가 되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국제 잡지와 도시 잡지, 두 곳에서 수석 편집자로 일했다. 마지막 직장이자 실리콘 밸리에 있는 출판사 북스댓워크 Books That Work에서는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이래로 저술가이자 글쓰기 교사, 프리랜스 편집자이자 작가, 강사이자 강연자로 일했다. 또한 런던,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두바이, 하와이 등 전 세계에 걸쳐 워크숍을 이끌기도 했다. 지금도 다이앤은 많은 콘퍼런스에서 인지도 높은 강연자다.

첫 책인 『맛있는 음식글 쓰기 Will Write for Food』는 2005년에 요리책 저자와 셰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적인 어워드 코르동도르의 음식 문학 레퍼런스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2차 개정판은 2010년 구르망월드쿡북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3차 개정판은 2015년 7월에 출간되었다. 또한 셰프 크레이그 프리베와 공동 집필한 책 『피자 합중국』과 『그릴 피자&피아디나』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2009년 음식 블로거와 음식 작가, 요리책 저자를 겨냥한 음식글 쓰기에 관한 블로그 Will Write for Food를 시작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이앤의 웹사이트 http://www.diannej.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자: 김은조

우리나라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의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미식을 추구하는 것이 일인 동시에 생활이 되었다.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여행잡지 『트래블+레저』 한국판의 편집장을 6년 역임하였다.

또 다른 번역서로는 『파인 다이닝의 첫걸음(공역)(The Mere Mortal ' s Guide to Fine Dining) 』, 『이탈리아를 이해하는 열 가지 요리(10皿でわかるイタリア料理)』, 『내가 요리에 처음 눈뜬 순간(How I Learned to Cook)』, 『세기의 쉐프, 세기의 레스토랑(Don't Try This at Home)』, 『디지털 이미지론(The Reconfigured Eye)』이 있다.

저서로는 『서울에서 할 수 있는 867가지』, 『디저트 인 서울』이 있으며 푸드 TV에서 『김은조 편집장의 맛있는 골목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내용이 없습니다.